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힙합 앨범) (문단 편집) == 2002 대한민국 == [[파일:2002 대한민국.jpg|width=500]] 서울음반과 신나라가 2001을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시리즈에서 손을 떼버림에 따라 2002년에는 천리안의 2002 대한민국이 유일한 앨범이 되었다. 하지만 천리안판 대한민국 시리즈의 주축이었던 김홍순과 이도협이 손을 떼버려 구심점을 잃어버리고, 단체곡 없이 그저 여러 가수 모음집 형태가 되어버렸다. 게다가 세기말 1999년이나 2000년은 자연스럽게 시대적인 메세지를 담을 수 있었지만, 2001년부터는 시대적 메세지를 부여하기 애매해졌고, 이 앨범에 와서는 각 곡마다 담고 있는 메세지가 완전 중구난방으로 놀게 된다.[* 아내가 알고 보니 레즈비언이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CB Mass의 '구해주오'라든가, 된장녀를 비롯한 온갖 진상녀들에게 놀아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거리의 시인들의 '지기랄'이 대표적. 덧붙여 메세지 이야기와 별 관계는 없지만 공교롭게도 이 두 팀은 와해되기 바로 직전이었다.] 다만 그 덕에 각자의 개성을 엿볼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youtube(7gt5TbnnA0g)] 전술했다시피 타이틀곡은 여러 아티스트가 함께 한 단체곡이 아닌 Dope Boyz의 '우리 것'. [[산울림]]의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거야'를 샘플링한 곡이다. 원래 2000 대한민국에 수록되었어야 했지만 어째서인지 2년 연기되었다.[* 곡에서도 마지막 쯤에 '하하, 대한민국 2000'이라고 외친다.] 사실 잘 안 알려졌지만 2000년에 발매된 Dope Boyz의 1집 'Enter The Dope World'에 진작 수록되었던 곡. 타이틀곡이 여타 앨범들처럼 올스타 총출동이 아닌 Dope Boyz의 단독곡이라는 사실만으로도 뭔가 상징성을 잃어버리는데, 재탕곡이라는 사실까지 겹쳐져서 더욱 빛이 바랬다.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밋밋해졌지만 [[디기리]]의 '이곳에서', [[인피닛 플로우]]의 'Dialogue', [[데프콘(가수)|데프콘]]의 Bang 같은 명트랙이 포진하고 있어 명성은 하루 이틀 사이에 어디 가질 않는다는걸 증명해줬다.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시리즈는 공식적으로 명맥이 끊기게 되... 는줄 알았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